김순빈 여수시장 예비후보 "묘도 수소 산업, 적극 추진해야"

더불어민주당 김순빈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김순빈 제공

전남 여수시장 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순빈 예비후보가 여수 묘도 수소 산업과 관련한 결단력 있는 추진을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묘도 수소 산업 사업 주체인 H사는 명확한 사업 추진 계획을 시민에게 설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석유화학 산업 침체로 인해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생산 활동이 둔화되고 수많은 협력업체와 노동자들이 일자리 불안을 겪고 있다"며 "여수 산업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산업 전환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지만 전라남도와 여수시 등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3년 8월 글로벌 산업가스기업 A사와 H사가 8억 달러(1조 원) 규모의 수소 생산 투자 협약을 체결하면서 여수 묘도를 중심으로 한 수소 산업 핵심 거점 구축이 미래 전략 사업으로 평가받았다는 게 김 예비후보의 설명이다.
 
김 예비후보는 "투자 협약 이후 사업 추진이 눈에 띄는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묘도 수소 산업 추진을 위한 전담 추진반 구성 및 사업 일정 공개와 전라남도 차원의 핵심 전략 사업 지정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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