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이 대구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유치원 원어민 영어 수업을 지원한다.
달성군은 관내 공·사립 유치원 45개소에 재학 중인 만 5세 원아 전원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 수업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원어민 영어 교사가 방과 후 시간 주 1회 놀이, 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자신감을 키우는 것을 골자로 한다.
군비와 교육발전특구 사업비 등 총 6억 원이 투입되며 사업 운영은 전문 영어교육기관인 (주)캐럿글로벌이 맡는다.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는 "부모의 경제력 차이가 아이들의 교육 기회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공공이 책임지는 든든한 교육 울타리를 만드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