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에서 8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 15분쯤 부산 남구 용호동 용호만매립부두 앞 해상에서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이 심정지 상태인 A(80대·남)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씨는 끝내 숨졌다.
A씨는 경찰에 실종 신고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사고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