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유해 추가 발견 깊이 사과"…허리 숙인 국토부 장관[노컷브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의 초기 수습이 부실했다는 지적과 관련해 유가족에게 공식으로 사과했습니다.

김 장관은 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기자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최근 무안공항 항공기 잔해물 추가 조사 과정에서 희생자의 유해와 유류품이 추가로 발견되고 있다"며 "이 소식을 접하고 가슴이 무너지셨을 유가족 여러분께 정부를 대표해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 전남경찰청 과학수사대는 지난달 26일부터 기체 잔해 재조사를 하고 있는데 지난 6일까지 분류 작업 과정에서 희생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 9점이 발견됐습니다. 이 가운데 25㎝ 크기 유골 1점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결과 참사 희생자의 유해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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