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지역의 고용지표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를 보면 청주의 고용률(15세 이상)은 66%로, 지난해보다 1.4%p 상승했다.
인구 80만 이상 7개 주요 도시 가운데 화성시(67.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OECD 기준(15~64세) 고용률(72.6%)과 여성 고용률(58.5%), 청년(15~29세) 고용률(48.9%)은 80만 이상 7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았다.
특히 여성 고용률은 지난해보다 2.5%p 상승했다.
실업률은 1.9%로, 지난해보다 0.9%p 감소해 역시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낮았다.
상용근로자 수는 31만 8400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 2600명 증가했다.
청주시는 △청주형 일자리 협력 네트워크 구축 △미래 신성장 산업 선도 △대상별 일자리 특화·역량 강화 △일·생활 균형 기반 일자리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통한 일자리 창출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260여 개의 일자리 관련 세부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과 미래 성장 산업 투자 유치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