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다.
8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0분쯤 춘천시 후평동 한국전력공사 인근 다가구주택 4층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29분 만에 불을 껐으며 투룸 화장실에서 거주민 A(66)씨를 발견해 구조했으나 숨졌다.
이 불로 투룸 내부(40㎡)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2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2~4층 주민 10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