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 김종현>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직감> 저는 김종현 기잡니다. 한국석유공사에 공시된 오늘 충북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853원입니다. 미국,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있기 하루 전인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50원 가까이 오른 가격인데요. 중동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국제유가가 오르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원유가 수입돼 주유소에 휘발유가 공급되기까지는 보통 몇 주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국제 유가 변동이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기까지 대략 2~3주 정도의 시차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하죠. 소비자들 사이에선 너무 빨리 오른 것 아니냐는 의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가 휘발유 가격 단속에 나섰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어제(5일) 집중적으로 점검해서 담합이나 불공정 행위를 엄단하겠다고 말했고요. 이재명 대통령은 휘발유 가격에 최고가격 지정제 시행을 지시했습니다. 가격 인하 요인이 생겨도 가격을 내리지 않거나 더디 내리고, 가격 인상은 재빨리 하는 휘발유값의 로켓 인상, 깃털 인하 논란. 이번 기회에 휘발유 가격 결정 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이뤄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026년 3월 6일 금요일 <시사직감> 문을 열겠습니다.
[코드음악]
◇ 김종현> 오늘 <시사직감> 첫 번째 <직감인터뷰> 시작하겠습니다.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가 이제 석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 열기도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자치단체장 출마 예정자들이 잇따라 출마 선언을 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보폭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시사직감>은 6월 지방선거 예비주자들의 목소리 들어보고 있습니다. 출마의 변과 핵심 공약 비롯해서 우리 사회의 각종 이슈와 지역 현안에 이르기까지 주요 사안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이야기 나눠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충북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만나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계신데요. 신용한 부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 신용한> 네. 안녕하세요. 신용한입니다. 반갑습니다.
◇ 김종현> 반갑습니다. 김경수 위원장이 사퇴를 하면서 어제부터인가요? 신용한 지방시대 부위원장, 직무대행이신거죠?
◆ 신용한> 네. 직무대행으로 이제 긴급 현안들, 특히 이제 일을 저희가 벌리기에는 조금 지방선거까지는 어렵구요. 새로운 일을, 프로젝트를 막 벌리기에는. 행정통합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것, 행안부가 주무부처고 저희가 백업을 하고 있는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에서 행정통합에 따른 그런 여러 가지 부수적인 업무들 그리고 이제 다음 주에 이재명 대통령께서 청주에 오는 게 오늘 공개가 됐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주무 위원회로서 기본적인 업무, 이런 것들로 오늘 간부회의를 막 하다가 왔습니다.
◇ 김종현> 네. 대통령 행사도 지방시대위원회 소관으로?
◆ 신용한> 저희가 기본 업무로 같이 하고 있습니다. 같이 이제 전체적으로.
◇ 김종현> 더 바빠지셨겠습니다. 일찌감치 민주당 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고 지난달에 충북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을 하셨어요. 먼저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부터 들어보겠습니다.
◆ 신용한> 우리 충북이 많은 분들이 작다. 상대적으로 홀대론이다. 소외다. 이런 생각들을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계세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 충북이 그렇게 약하거나 우리가 처지거나 홀대 받는다라고 마냥 이렇게 어떤 패배주의처럼 생각할 이유가 전혀 없는 도가 현재 되어 있습니다. 이제까지 선배님들께서 잘 이끌어주셔서 GRDP, 지역 내 총생산 규모로 보면 약 89조 정도 됩니다. 청주만 해도 86만 인구, 법정 인구 86만에 49조 정도 됩니다. 인근 대전이 145만 정도 인구 되는데 약 52조 정도 됩니다. 여차하면 HBM, 이런 업황에 따라서 우리 충북 청주의 GRDP가 대전을 넘어설 정도로 지금 충북은 자신감 있게 나가도 될 정도로 선배님들이 잘 일궈 놓으셨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그러면 지속가능한 충북, 미래의 충북. 미래 일거리, 먹거리, 일자리를 어떻게 만들어 갈 거냐? 누구나 AI, 로보틱스를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진짜 그런 부분을 어떻게 새롭게 인프라를 깔고 젊은이들이 지역에서 양성된 인재들이 지역에 남고 지역을 발전시키는 미래를 같이 가면서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거냐? 이 부분에서 제가 많이 경쟁하는 분들과 차별적으로 움직여 왔습니다. 그러면서 미래 충북, 완전히 새로운 충북, 미래로 발전적으로 끌고 가는 데 확신이 섰기 때문에 제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 김종현> 신용한 부위원장께서는 기업 CEO, 또 대학 강단에도 서셨고.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지금 현재 활동하고 계십니다. 간단히 제가 이력을 말씀드렸습니다만 청취자들께 직접 알리고 싶은 경험이나 강점 등등이 있으면 직접 소개 좀 해 주시죠.
◆ 신용한> 제가 대학에서 경영학하고 대학원에 법학 석사를 했고요. 경제법 석사를 했고. 박사는 행정학 박사를 했습니다. 경영학의 플렉서블 마인드, 유연한 마인드. 그 다음에 법학의 어떤 정도를 가야 되는 거. 그 다음에 행정의 안정성, 지속성, 이 세 가지가 사실은 매칭되기는 상당히 어려운데. 그게 이제 저 신용한이라는 사람에 매칭이 되면서 제가 농담으로 그럽니다. 이름을 실용한으로 바꿀까? 실용, 실용 코드로 정착이 되면서 사회를 바라보는 건 진보적으로 경제나 생활에 있어서는 상당히 보수적으로 이렇게 그런 원칙들을 갖고 왔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기업에서 일찍 대기업 CEO가 되면서 대기업 오너 CEO 합동 모임에서 11년 동안 총무 역할을 했었고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쌓인 기업 인맥들이 앞으로 펼쳐질 일들에 대해서 큰 강점으로 작용할 수가 있고요. 국가 행정, 정책, 이런 데에 계속 참여를 하면서 대선에서 정책 실무 총책임자도 해보고. 국가의 정책을 직접 입안하는 거. 특히 이제 현장에서 집행하는 일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 큰 그림의 큰 틀에서 참여를 하면서 특히 청년 취업, 창업, 일자리 담당자를 해봤잖아요. 그게 이제 우리 충북의 미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거라고 확신하고요. 지금 이제 행정통합과 맞물려 있는 지방시대, 그래서 수도권 1극화로 되어 있는 것을 지방의 지속가능성, 우리 충북도 11개 시군 중에 6개가 이미 인구 소멸 예정 지역으로 정부에서 지정하고 있잖아요. 그런 충북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이나 그런 내용에 대해서 누구보다 자신 있게 알고 있고 또 집행할 수 있다. 이런 자신감이 있습니다.
◇ 김종현>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정치 이력을 보면 그 여러 당적을 가지셨었죠? 정치 입문 뒤에는 물론 보수 진영 안에서 입당, 탈당, 입당 이어졌고 그러다가 2024년 2월인가요? 그때 영입인재로 더불어민주당에 합류를 하셨죠? 그런데 당시에 충북 민주당 안에서 철회 요구가 나오고 굉장히 시끄러웠어요. 심지어 박근혜, 윤석열 정권의 부역자가 어떻게 영입인재가 될 수 있는가? 이런 표현까지 나오고 했습니다. 그런 정치 여정에 대한 비우호 진영의 비판적인 시선은 여전하지 않겠나 여겨지는데요. 어떻습니까? 그런 시선의 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 있을 거 같애요.
◆ 신용한> 여전한 정도가 아니라 최근에 이제 저랑 경쟁하는 세 분께서 이 기자회견까지 하셨잖아요. 호칭 논란을 하면서. 저는 간단하다고 봅니다. 대학 시절에 치열한 운동권에 있었고 사회를 굉장히 진보적으로 바라보고 왔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청년 취업, 창업, 일자리를 담당하는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제가 숨긴 경력이 아니라 오픈 돼 있는 경력입니다. 열심히 일했고 박수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제 그러면 정당을 왜 떠나게 됐는지를 지역 사회에서 대부분이 아십니다. 과연 무슨 뭐 잘못해서, 뭐를 비리로, 이런 걸로 떠난 게 아니죠. 뭐냐하면 박근혜 정부 끝나고 탄핵을 당했습니다. 제 인생 모든 것이 다 송두리째 부정되는 그런 상황에서 아내랑 집 밖으로 3개월 동안 한 번도 나가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뭐를 주장했냐? 백서를 쓰자. 왜 탄핵을 당했는가? 다시 이런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또 후배들에게 다시는 이런 어떤 황당한 일을 만들지 않을려면 정말 제대로 반성하고 백서 쓰고 그 팩트에 대해 정리하고 국민들께 참회하자. 그 소리를 계속 했었죠.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았죠. 그래서 제가 영상으로 다 남아 있지만 전당대회에 나가서 그 나물에 그 밥. 마실 정치, 저녁 맛있게 먹고 뒷짐 지고 마실 다니듯이 하는 마실 정치. 그 나물에 그 밥. 세대 교체를 강력히 주창하면서 쫓겨나듯이 나왔었죠. 그러면서 그 당시에 바른미래당, 바른정당, 새로운 정당들이 오면서 그때도 인재영입 1호로 갔었습니다. 그런 틀 속에서 계속적인 개혁적인 모습을 보여왔죠. 굳이 개념 규정 짓자면 보수 정당에서 개혁보수. 2024년 2월 이재명 대통령, 물론 이재명 대통령님과의 인연은 좀 오래됐습니다. 그 가운데에서 제가 단 한 번도 일 외적인 이야기를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완벽한 실용 코드에 대해서 서로 통한 면이 있고요. 영입하면서 분명히 코멘트를 하셨죠. 신용한 위원장은 특이한 이력이 있다 독특한 이력이 있다. 박근혜 정부에서 청년위원장 하셨죠? 네. 우리의 폭을 획기적으로 넓혀줄 인사로 각별히 기대한다. 이게 영상에 그대로 남아 있잖아요. 그게 지금 현재 이재명 대통령께서 그 실용 코드로 인사도 하고 각종 정책을 하는 그 골간의 것들이 이미 2년 전에 2024년에 저를 영입할 때도 이미 적용되고 있었던 거죠. 그런데 지금 와서 그 뒤로 제가 영입돼서 12.3 내란, 명태균 게이트, 탄핵 오면서 수도 없이 고소 고발 당하면서 여러 가지 어떤 무도한, 또 불법적인 이런 것들을 많이 공개하게 됐죠. 그때 박수 많이 받았습니다. 외롭지 않았어요. 힘들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때는 옳고 좋았고, 지금은 제가 출마를 하니까 틀리다. 이 부분은 제가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고요. 지역의 선배님들께서 말씀해 주시는 경륜과 지혜, 이런 부분들 제가 잘 모시고, 받들어 모시고, 배우고, 앞으로 계속해서 지역에서 잘해 오신 거 이어 나가고, 그 토대 위에서 새로운 충북의 미래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김종현> 네. 경쟁 후보들이 이제 앞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박근혜 정부 당시 직함을 사용한 것을 두고 경쟁 후보들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죠. 그거 왜 그런다고, 왜 그랬다고 생각하세요?
◆ 신용한> 아니 그 과정이 아주 심플합니다. 선관위에 저는 현직 지금 부위원장을 등록했습니다. 지방시대 부위원장을. 그랬는데, 당에도 이제 똑같이 했더니 그게 어떤 요건에 안 맞는다. 또 다른 사람들이 어떤 문제제기를 했다 해서 울며 겨자 먹기처럼 제가 그러면 알겠습니다. 전직을 쓰겠습니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황당하게 그 정체성 논란으로 그걸 주장을 했는데, 민주당의 정신과 정체성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간단합니다. 뭐냐하면, 지금 이재명 정부, 이재명 시대에 맞는 민주당 정신과 정체성이 무엇이냐에 대해서 발전적으로 토론을 하자라고 제가 역제안을 드렸죠. 그랬더니 하지 않으셨죠. 그렇다고 보면 명태균 게이트, 12.3 내란, 탄핵에 이르도록 과연 저에게 민주당 정신을 말씀하시는 분들은 어떤 일을 하고 계셨느냐? 그때. 제가 수많은 고초를, 수많은 고소 고발을 당하면서 우리 성안길, 광화문, 안국동 아스팔트를 동지들과 정말 열정의 체온으로 녹여 나갈 때 그분들은 무엇을 하셨는가? 과연 그러면 앞으로 제가 과거 얘기를 따진 적이 없어요. 앞으로 과연 충북 발전에 그런 것들이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는 것이냐? 지금 현재 이재명 정부, 이재명 시대에 맞는 민주당 정신과 정체성에 대해서 당원들 그리고 우리 충북도민들께서 현명하게 판단하시리라 확신합니다.
◇ 김종현> 네. 무엇을 하셨느냐? 이런 그 질문으로 대답이 축약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정해진 시간이 있기 때문에 또 정책, 비전 안 들어볼 수가 없겠죠. 출마 선언 때 군림하는 행정가가 아니라 섬기는 경영자가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어떤 의미인가요?
◆ 신용한> 단적으로 사례를 든다면 오송 참사 그 이후에, 또 그 당시와 그 이후에 많은 모습들을 우리 도민들이 안타깝게 보죠. 술자리, 이런 모습들. 또 산불 때의 어떤 모습들. 이런 것들을 보면서 도민들의 눈물 위에, 정말 피눈물 위에 같이 울어주고 보듬고 하는 그런 모습들을 별로 본 적이 없습니다. 다 말로는 서번트 리더십을 얘기를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정말 일단 당선되고 나면 어떤 상명하복식의 이런 것들이 많이 자리 잡고 있는데. 제가 몇 년 동안 배낭 메고 지금도 대중교통만 타고 다니죠. 하면서, 시민 속에서 같이 어울리면서 아래로부터 위로 가는 그런 리더십.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원하고 있는 국민주권 시대, 이런 것들에 걸맞는 그런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그런 리더십, 그런 섬기는 리더십, 그 부분을 제가 강조 드린 것입니다.
◇ 김종현> 현직 도지사 비판하신 말씀으로 시작을 하셨어요. 네. 알겠습니다. 공약 얘기 좀 더 해보죠. 창업 특별도 충북을 만들겠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정책 펴나갈 계획이십니까?
◆ 신용한> 지금 충북이 보면, 이제 업종으로 보면, 진짜 선배님들께서 20여 년 전에 계획해서 생명과 태양의 땅 등등 하면서 반도체, 바이오, 2차전지 등등 소위 지금 각광받는 라인업으로 잘 구축이 돼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과연 지금 AI를 누구나 말하고, 로보틱스, 드론 수도 없이 쉽게 얘기를 하는데. 과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 다가오는 시대에서 충북이 강점이 있을 거냐? 그러면 그 강점이 지금 제가 보기에는 전국적으로 어떤 분포되는 산업 분포, 그 다음에 인재, 최고의 AI, 예를 들어 박사급 인력이 대한민국에 400여 명밖에 되지 않거든요. 그럼 그런 인재 유치 이런 부분에 강점이 있느냐?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 미국이 1년에 창업을 통해서 300자리 이상의 일자리를 신규로 창출하거든요. 그렇듯이 충북에서 길러지는 지역 인재들, 그런 인재들이 역외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내에서 또 외지에서도 충북으로 올 정도로. 그래서 진짜 AI, 로보틱스를 누구나 말로 하는 게 아니라 그런 인프라 또 산업의 전후방 연관효과, 이런 것들을 만들어서 가기 위해서는 창업에 대해서 완전히 특화되는 그런 특별도로 가야 되겠다. 지금 창업에 굉장히 앞서가는 게 대전, 충남입니다. 대전, 충남의 팁스라고 아마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거 이상으로 충북에서 화끈하게 지원을 해야 되겠다. 국민 성장 펀드가 있잖아요. 그러면 충북 창업 펀드 이런 것도 활성화하고. 그래서 제가 창업했을 때 청년만 창업하는 건 아니지만 기술 창업, 소위 말하는 테크 창업과 그 다음에 전통시장 상인 같은 로컬 창업들이 있잖아요. 이 양쪽을 같이 강조해서 균형을 맞춰 나가야 되겠다. 그래서 충북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창업을 강조했고요. 그러다 보면 각론으로 들어가 보면 창업하다 보면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실패 스펙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냈죠. 실패도 스펙이다. 실패한 분들에 대해서 재기할 수 있는 그런 발판을 집중적으로 지원을 해 주고요. 그다음에 노장청이 어우러지는 노소동락 창업이라는 그런 컨셉을 만들어서 어르신들의 경험과 노하우, 지혜 멘토가 되겠죠. 그 다음에 청년들의 어떤 아이템, 아이디어, 열정, 이런 게 합쳐졌을 때 더 먼저 많이 지원해 주는 정책. 이런 걸 통해서 지역에 정주하게 만들고 우리 충북을 충북의 인재들이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게 만드는 것 이런 게 제가 창업 특별도를 선포하게 된 배경입니다.
◇ 김종현> 지금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만 창업 특별도충북 선포, 그리고 또 사계절 K-팝 공연 아레나 건립도 있었고.
◆ 신용한> 그 부분은 사계절 K-팝 아레나는 많은 분들이 청주공항 활성화를 얘기하고 청주에 오면 갈 곳이 없다, 놀 곳이 없다, 외지 사람들 손님들 모시고 왔을 때 할 게 없다. 그러면 일단 외지 관광객이 청주에 많이 오느냐? 그 부분에서 청주에 청주공항은 있지만 내려서 바로 대전, 세종, 이런 데 간다든지, 또는 서울로 바로 올라간다든지 이러면 우리는 허브 공항으로의 역할이 거의 적어지는 거잖아요. 여기에 하루라도 머물게 만들어야 되잖아요. 그 머물게 만드는 것은 국내 유수의 기업과 함께 제가 오너와 함께 지금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주공항에 인접한 곳에 사계절 복합체육관이죠. 실제로 K-팝 공연도 하고 평상시 스포츠도 할 수 있는 복합 아레나. 지금은 흥덕구에 유니버시아드 대비해서 하고 있는데, 그건 그거고 종합적으로 K-팝 공연을 할 수 있는 그 공연에 특화된 그런 아레나를 만들겠다. 그래서 청주공항 활성화와 충북을 많이 찾게 만든다, 이 부분입니다.
◇ 김종현> 그렇군요. 그리고 가사 수당 월 5만 원 지급도 약속을 하셨는데 그 취지는 공감이 되는데 재정 형편이나 또 기준에 대한 우려 있거든요. 가능하겠습니까?
◆ 신용한> 기본 사회 이론이죠. 기본 소득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기본 사회, 최저 생계 플러스 알파. 그래서 그동안에 보면 가사 노동을 우리 사회가 별로 그렇게 인정을 안해줬거든요. 그거를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최초로 인정한다는 의미가 있고. 약 10만 3천 명 정도가 18세에서 60세까지 가사 전업으로 하는 분들이 한 10만 3천명 정도로 추산이 되고 있어요. 그분들께 5만 원씩 했을 때 60만 원 정도 되잖아요. 그렇게 보면 약 600 한 10억, 20억 정도의 규몹니다. 충북에 지금 본 예산, 전체 정부 예산이 한 9조 7천억 정도 되죠 지금. 그리고 충북지방에서 할 수 있는 게 한 8조 6천억 정도 규모 되죠. 그러면 거기서 600억 원 정도를 뽑아내는 건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 다만 이런 것들은 잘 된 다음에 중간에 인수위 단계에서 소위 말하는 피저빌리티 스터디, 실제 실현 가능성을 체크를 다시 하잖아요. 그때 분명하게 체크를 해서 다시 한 번 타당성에 대해서 정확하게 보고 하겠습니다.
◇ 김종현> 네. 잘 들었습니다. 지금도 제한된 시간 때문에 더 충분히 말씀을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만 거의 마지막 질문이 될 것 같은데요. 민주당 도당에서 당원 명부 유출 논란이 있었습니다. 현재 공정성 문제 해소를 위해서 공천룰 조정이 논의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어떤 견해 가지고 계십니까?
◆ 신용한> 선수로 출전한 사람이 룰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수는 없습니다만 특정인에게 이익이 되고 특정인에게 불이익이 되는 그런 건 안 되겠죠. 그런 부분만 정확하게 객관성만 담보된다고 하면 저는 어떤 룰이든지 받아들이겠습니다.
◇ 김종현> 네.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30초 정도 청취자들께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면 해주시죠.
◆ 신용한> 네. 충북을 선배님들께서 잘 이끌어 오셨고, 작지만 강한 도로 GRDP 규모에서 1인당 GRDP 규모에서 전국 5위권까지 그리고 고용률, 실업률에서 전국 최상위권까지 잘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전통 위에서 충북을 확실하게 완전히 새로운 충북으로 바꿔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충북을 젊은 충북으로 만들겠습니다. 충북 자체가 젊어집니다.
◇ 김종현> 네. 잘 들었습니다. 신용한 부위원장님, 오늘 인터뷰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신용한> 네. 고맙습니다.
◇ 김종현> <직감인터뷰> 오늘 첫 번째 <직감인터뷰>에서는 충북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신용한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만나봤습니다.
※ 내용 인용 시 충북CBS <김종현의 시사직감>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