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7일과 8일 이틀간 울진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22회 울진금강송배 동호인 초청 족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족구 동호인 선수단 90여 개 팀, 800여 명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는 초청 40부, 경북 여성부, 울진 관내부, 경북 1·2·3부 등으로 나눠 진행하며, 예선은 조별 리그전 방식으로 치른 뒤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는 올해 경상북도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족구대회여서 생활체육 족구 일정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전' 성격을 가져 더욱 많은 동호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족구는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동시에 수행하는 대표적인 전신 스포츠로 하체 근력 강화와 순발력·민첩성 향상은 물론 심폐지구력 증진에도 효과가 크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대회를 유치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스포츠 도시 울진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