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BS가 집중 보도한 '전세사기 숨은 자금줄, 새마을금고 700억 불법대출 단독·연속 보도'가 대전세종충남기자협회 방송·통신 부문 참글상을 수상했다.
대전CBS 취재팀(인상준·김미성·박우경 기자)은 대전 지역 전세사기 사건을 심층 취재해 새마을금고의 천억원대 불법대출 구조와 고위 간부 연루 정황을 최초로 규명했다.
또, 압수수색 단독 보도를 시작으로 대출 구조 전모를 추적하고 재판 기록 분석까지 이어지는 연속 보도를 통해 사건의 실체를 지속적으로 감시했다.
특히, 피해자들의 삶과 존엄 훼손 문제를 조명하는 등 전세사기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구조적 문제라는 점을 공론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문 부문 참글상에는 충청투데이의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 기획보도가 선정됐다.
대전세종충남기자협회(회장 이승동)는 6일 오전 충청투데이 회의실에서 '2026년 제19회 참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으로 선정된 대전CBS와 충청투데이에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