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레전드 미우라 가즈요시(후쿠시마 유나이티드)가 WBC에 출전 중인 일본 야구대표팀을 응원했다.
미우라는 6일 스포니치아넥스를 통해 "일본 야구 문화의 깊이를 보여주고, 세계 제일이 돼줬으면 한다"고 응원을 보냈다.
미우라는 일본 축구의 레전드다. 일본 대표팀 소속으로 89경기 55골을 터뜨렸다. 1967년생, 예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여전히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J3리그 후쿠시마에 입단하면서 5년 만에 다시 J리그로 복귀하기도 했다.
미우라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미우라는 "어렸을 때부터 야구를 보고 자랐다"면서 "일본인이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가 됐다. 축구계에서는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인간이 할 수 없는 것 같았던 믿지 못할 일을 해내고 있다. 존경은 물론 굉장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