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의료진 부족으로 일부 운영에 차질을 빚었던 충북 청주의료원 응급실이 정상화됐다.
청주의료원은 5일 응급의학과 전문의 3명이 이달부터 근무를 시작해 다시 6명의 전문의로 24시간 응급 진료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달 전문의 5명 가운데 2명이 개인적 사유로 사직하면서 응급실도 매주 2회 가량 야간 진료를 중단한 바 있다.
특히 이달부터 신경외과와 신경과, 가정의학과에도 전문의 한 명씩을 채용해 신경계 질환에 대한 전문 진료와 함께 내과질환 진료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영규 청주의료원장은 "우수한 의료진 초빙과 의료인프라 개선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 조성과 의료서비스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