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에서는 제7회를 맞은 전국장애인종별육상선수권대회 겸 제1차 국가대표 선발대회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대회는 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체장애·뇌병변장애·시각장애·청각장애·지적(발달)장애 선수들이 출전한다.
경기 종목은 트랙 8종목(100m, 200m, 400m, 800m, 1500m, 5천m, 높이뛰기, 멀리뛰기)과 필드 4종목(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곤봉던지기) 등 총 12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특히 국가대표 선발을 겸하는 중요한 무대로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전체 선수 300명과 임원 및 지도자 350명, 심판 및 운영요원 120명, 선수 보호자 100명, 자원봉사자 40명 등 총 9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 체육지원과는 "김해에서 처음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육상대회를 안전하고 활력있게 치러내 선수와 시민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대한장애인육상연맹과 김해시장애인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김해시가 후원한다.
7일에는 사전회의와 준비 등이 이뤄지고 실제 대회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