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초·중·고 입학축하금 지원…최대 30만원 지급

울진군, 입학축하금 지원으로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
초(10만원) 중(20만원) 고(30만원) 울진사랑카드로 지급

손병복 울진군수가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2026년 울진군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3월 1일 기준 울진군에 주소를 둔 2026학년도 초·중·고등학교 최초 입학생이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등록 청소년도 포함한다.

공고일 이후 다른 시·군이나 국외에서 울진군으로 전입(전학)하는 신입생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타 지자체 입학축하금과의 중복 지원은 받을 수 없고, 학교급별로 생애 1회만 지급한다.
 
지원금은 초등학교 1학년 10만 원, 중학교 1학년 20만 원, 고등학교 1학년 30만 원으로, 신청자(보호자) 명의의 울진사랑카드(울진지역화폐)로 전달한다. 
 
울진군청 전경. 울진군 제공

사용은 서점과 문방구, 학원, 의류·침구·안경·신발·가방 판매점, 이·미용업소, 스포츠용품점 등 입학 준비와 관련한 가맹점이다. 사용기한은 올해 말까지로 기한 내 미사용 잔액은 자동 회수한다. 
 
신청은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집중 신청기간은 9일부터 20일까지며, 이후 10월 30일까지 수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시에는 신분증과 신청자 명의의 울진사랑카드를 지참해야 하며,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서류는 정부24를 통해 무료 발급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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