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4일 당 원내대표를 지냈던 박찬대 의원을 인천시장에 단독 공천하기로 했다.
민주당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인천은 단지 수도권의 인천이 아닌 인천의 인천을 열어갈 적임자를 간절히 찾고 있는 도시"라며 박 후보가 그 적임자라고 밝혔다.
그에 대해서는 "2009년 평당원으로 입당, 험지로 꼽히던 연수구에 도전해 30년 역사상 첫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이름을 새겼다"며 "지난 2024년 원내대표로서 비상한 계엄 정국 아래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탄핵의 선봉이 됐고, 인천을 열어갈 적임자로 모자람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혁신적 정책을 인천에서 가장 먼저 성공시킬 것"이라며 "인천을 정책 성공의 표준으로 만들어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실질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하고, 성공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