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이 시민 중심의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105개팀을 공개 모집한다. 동아리별 200만원을 정액 지원하며, 접수는 3월 25일 오후 5시까지다.
광주문화재단은 2026년 생활문화예술활동 동아리지원사업 참여 동아리를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시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동아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총 105개 동아리를 선정한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팀별 2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공모 분야는 공연예술, 시각·매체예술, 문학이다. 공연예술은 음악, 연극, 무용, 전통 분야를 포함한다. 시각·매체예술은 미술, 사진, 영상 분야다. 기존 다원 장르는 활동 특성에 따라 해당 분야를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접수는 11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만 가능하다. 이후 27일부터 31일까지 1차 행정심사를 진행한다. 2차 전문가심사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일 가운데 하루 진행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13일 오전 10시 재단 누리집에 발표한다.
사업설명회는 6일 오후 2시 광주문화재단 4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공모요강 안내와 질의응답이 이뤄질 예정이다.
광주문화재단 배동환 사무처장은 "생활문화예술은 시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문화 활동"이라며 "동아리 중심의 자발적 예술 활동이 지역 문화 생태계를 더욱 풍요롭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주도하는 생활문화 활동이 안정적으로 지속되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오는 10일 광주문화재단 누리집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창작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