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한국전력공사, 산불 예방·전력설비 보호 협약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3일 한국전력공사와 산불 예방 및 전력설비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림을 보호하고 전력설비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전력설비 관리인력을 활용한 산불 감시 및 산불 예방 홍보, 산불 무인감시 및 산불 조기대응시스템 활용, 산사태 등 자연재해에 대응한 신속한 전력 공급 등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또 산불 취약지역 내 전력설비 관리를 강화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산불 발생 시에는 감시 시스템과 현장 인력을 적극 활용해 조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로 했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산림은 도민의 소중한 자산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자원이며, 전력설비는 국가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불과 자연재해에 강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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