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제주경우문예회(회장 이신철) 정기회원전이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전·현직 경찰관 24명이 출품한 서예와 민화, 한국화, 서양화, 화각 등 작품 70여 점이 선보인다. 특히 경찰서장을 역임한 고 석암 김관옥 선생의 유작 '노근난도'도 전시된다.
이신철 회장은 "올해 전시주제를 '다시 봄이 왔다'로 정했고, 이는 봄의 시작과 함께 관람객들과 새로운 기운과 희망의 묵향을 공유하고자 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예술에 관심이 있는 제주 전·현직 경찰관 모임인 제주경우문예회는 2017년 창립돼 해마다 정기전을 열고 있는데, 회원수가 점차 늘며 출품 장르 역시 확장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