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유아차 달리는 '2026 서울 유아차 런'

서울시 제공

서울 도심에서 유아차를 밀거나 자녀와 함께 함께 달리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28일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서울광장과 숭례문, 마포대교를 지나 여의도공원에 도착하는 8킬로미터 구간의 '2026 서울 유아차 런'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공식 누리집(www.seoulstrollerrun.co.kr)을 통해 선착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 신청은 안전한 진행을 위해 유아차와 함께 달리는 '토끼반', 유아차와 함께 천천히 걷는 '거북이반' , 엄마아빠와 함께 손잡고 걷는 초등학생 이하 아동 동반 가족을 위한 '유아차 졸업반' 등 세 그룹으로 나눠 받는다.

앞서 지난해 봄·가을 두 차례 열린 대회에는 자녀 동반 6천가족, 약 2만5천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신청 개시 하루 만에 접수가 마감됐다.

참가비는 한 가족당 5만원이며 참가비 일부는 한부모가족을 위해 기부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가족당 1벌씩 대회 기념 티셔츠와 배번호 등 사전 기념품이 우편으로 발송되며, 대회 당일 완주 가족에게는 완주 메달과 다양한 간식이 담긴 간식꾸러미가 주어진다.

대회 당일에는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광화문광장~여의도공원에 이르는 주요 구간의 교통통제가 단계별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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