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동 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가 '전북교육, 현장에서 답을 찾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전주대학교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는 '교육의 봄'을 주제로 저자의 학교 현장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교육이야기와 학생 공연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유 대표는 초등교사였던 아버지와의 추억과 야구를 좋아했던 초등생 때의 모습, 중학생 시절 우유 근로장학생으로 수업료를 면제받은 사연 등을 소개했다. 이후 그는 대기업 퇴사 후 수능을 치러 교대에 입학한 과정 등의 사연을 진솔하게 밝혔다.
또 3.1절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졌다. 유관순 열사를 기리는 '불꽃의 이름' 헌정 영상과 퓨전 댄스팀의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공연이 열렸다.
유 대표는 "전북교육의 봄은 이미 우리 곁에 왔다"며 "교육은 아이들이 가진 잠재력과 재능을 발견하고 키우는 일이다. 교육 행정은 이를 안정적으로 그리고 부족함 없이 채워주는 제반 과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 대표는 성균관대에서 경영학을, 청주교대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현재 한국교원대에서 교육학 박사과정 중이다. 최근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 후 선거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