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복합문화공간이" 부산시, 소방특화 들락날락 조성 추진

부산 사하소방서 훈련공간과 체험관 활용해 소방특화 들락날락 조성

소방특화 들락날락 조감도. 부산시 제공

부산의 한 소방서 노후 공간이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

부산시는 3일 오후 사하소방서에서 '2차 해피챌린지 소방 특화 들락날락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피챌린지'는 시민 간 교류와 소통을 확장하는 사람 중심의 길·공원·생활공간을 조성 것으로, '15분도시 부산'을 실현하기 위한 대표 사업이다.

'소방특화 들락날락'은 신평·장림권 해피챌린지의 거점으로 추진됐다. 기존 사하소방서 훈련공간과 체험관을 을 안전체험·놀이·교육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재조성한다.

시는 주민 제안을 토대로 1층은 소방 관련 도서관과 디지털 콘텐츠 기능을 갖춘 들락날락, 2층은 소방관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CPR)교육장, 3층은 소화기·소방차 체험관, 4층은 화재 탈출 체험장으로 각각 조성할 계획이다.

또, 외벽에 시 소통 캐릭터 '부기' 소방관을 활용한 친근한 그래픽과 밝은 색채 구성을 적용해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소방특화 들락날락이 안전을 배우고 주민이 함께 머무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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