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이 3·1절 이륜차 폭주 행위에 대비해 대대적인 단속 활동에 나섰다.
1일 부산경찰청 교통과는 전날부터 이틀 동안 3·1절 폭주족과 관련한 단속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경력 230명을 투입해 폭주 행위 등 위험 운전을 비롯한 이륜차 불법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고의로 번호판을 떼고 스피커를 부착한 고교생 2명을 자동차관리법위반 등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의 공동 위험 행위 등에 대해서도 추가로 수사할 예정이다. 둘 중 한 명은 무면허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폭주 행위와 함께 음주운전 7건과 안전모 미착용 45건을 적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폭주 행위는 적발되지 않았다. 오늘(1일) 저녁까지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