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AI 첨단로봇 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시는 휴머노이드 R&D(테크노폴리스), 로봇 SW·AI(수성알파시티), 로봇 부품 공급망(성서산업단지), 생산거점 및 수요처(국가 산업단지) 등 특화단지를 조성해 로봇 핵심부품 개발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시는 지역 선도기업들과 함께 휴머노이드 로봇 완제품 5종 개발, 핵심 부품 10종 국산화, 특화기업 35개 육성, 전문인력 2천 명 양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인프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또,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정의관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국가 로봇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제조산업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