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데뷔 29년 만에 처음으로 살림집을 공개한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측은 28일 "이요원이 데뷔 29년 만에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날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살림남'에서는 그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요원의 집과 가족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특히 제작진은 "'박보검 닮은꼴'로 기대를 모은 만 11세 아들이 전격 등장해 눈길을 끈다"며 "유소년 농구단에서 선수로 활약 중인 아들은 엄마를 쏙 빼닮은 외모와 함께 어른 못지않은 입담으로 시작부터 존재감을 발산한다"고 예고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이요원은 아들의 농구 대회를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하지만 아들은 도리어 "엄마 말이 너무 없는 거 아니야?"라며 말없이 운전만 하는 이요원의 방송 분량을 걱정했다. 급기야 "남동생이 갖고 싶다"는 깜짝 발언으로 이요원을 당황케 했다.
제작진은 "이후 도착한 경기장에서는 이요원 아들과 같은 팀 학부모인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등장했다"며 "경기가 시작되자 두 엄마는 경기에 몰입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