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13년 만에 단독 토크쇼로 돌아온다.
쿠팡플레이는 27일 "예능 '강호동네서점'의 공개를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강호동네서점'은 목소리는 크지만 마음은 여린 INFP 책방 사장님 '호크라테스'(강호동)가 책방을 찾아온 손님과 서로의 인생을 펼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 각 분야의 화제 인물들을 자신의 책방으로 초대해,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질문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이끌어낼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책방을 배경으로, 누군가의 인생작들 사이에서 인자한 미소를 짓는 강호동의 모습이 담겼다. 손님들에게 던질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질문들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새로운 울림을 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날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세상의 문은 항상 질문하는 사람에게 먼저 열린다"는 소크라테스의 문구로 시작된다. 그의 마지막 제자인 호크라테스는 수천 년간 철학자, 운동선수, 조언자를 거쳐 인간을 탐구해 온 '범우주적 존재'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선보인다.
영상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동네인 강호동에 작은 서점을 연 호크라테스의 모습과 "책을 좀 팔러 왔는데요"라는 손님의 짧은 음성이 담기며 마무리된다.
'강호동네서점'에는 톱스타부터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인물들까지 '인생 책 한 권'을 들고 문을 두드린다고 한다. 작품은 오는 3월 6일 쿠팡플레이에서 첫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