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신규 참여자 1천 명 모집
경기도는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건강 활동을 인증하면 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의 신규 참여자 1천명을 다음 달 3일부터 열흘간 모집합니다.
신청 대상은 중위소득 120% 이하인 13세에서 64세 사이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고립 위험군을 우선 선정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참여자 조사 결과 84% 이상이 신체 건강 개선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으며, 희망자는 행정복지센터나 '경기민원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제107주년 3·1절 기념식…'평화와 번영' 다짐
경기도는 다음 달 1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오롯이 독립, 반드시 평화, 비로소 번영'을 주제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독립 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기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화성 만세운동 중 순국한 김연방 지사 등의 후손이 최초의 독립선언서인 '대한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안중근 의사의 유묵 영인본 등도 함께 전시됩니다.
기념식에 앞서 독립유공자 후손 등이 참여하는 '3·1절 평화런' 행사가 열리며, 경기도는 독립 정신을 도정의 나침반으로 삼아 평화와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버스정보, 28일 서버 이전으로 서비스 일시 중단
경기도는 버스 운행정보 등을 안내하는 경기 버스정보(BIS) 시스템의 서버 이전을 위해 내일 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서비스 중단에 따른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1만7558개 버스정류장 전광판은 예비 서버를 활용해 중단 없이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도는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일 28일 오후 7시까지 앱과 웹사이트, 주요 포털의 버스정보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정상화할 예정입니다.
강남서 보관 비트코인 절도범은 '해킹 피해 신고업체' 대표
강남경찰서가 압수해 보관하던 비트코인 22개를 외부로 빼돌린 피의자는 당초 해킹 피해를 신고했던 코인업체 대표와 실운영자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경찰에 코인을 제출할 때 미리 파악해둔 '니모닉 코드'를 이용해 실물 지갑 없이도 외부에서 코인을 복구해 빼돌렸으며, 시세 10억 원 상당을 현금화해 경영비 등으로 사용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이번 사건이 과거 뇌물 수수로 구속된 수사관과는 별개의 범행인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경기도, 5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 도세 직접 징수 추진
경기도는 시군에 위임했던 도세 징수 업무 중 건당 500만 원 이상의 고액 체납 건을 도가 직접 징수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현재 체납된 도세 3200여억 원 중 절반에 가까운 1500억 원이 고액 체납분이며, 도는 이를 전담할 30명 규모의 '도세체납징수과' 신설을 검토 중입니다.
경기도는 시군이 자체 세원에 집중하느라 도세 징수가 밀리는 현상을 바로잡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직접 징수에 나서 조세 정의를 실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