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침묵 깼다… 빅리그, 3경기·6타수 만에 첫 안타 쾅!

2타수 1안타 2볼넷 1삼진… 세 차례 출루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3번)와 웃음을 나누는 송성문(사진 가운데 선글라스 착용 선수). 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인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범 경기에서 드디어 첫 안타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0-11로 패배했다. 송성문은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타수 1안타 2볼넷 1삼진을 기록하며 세 차례 출루했다.
 
그는 이 경기 전까지 안타가 없었다. 이로써 3경기 만에 안타를 쳐내 MLB 진출 이후 공식 경기에서 첫 안타를 기록했다. 시범 경기 타율은 0.167(6타수 1안타)이 됐다.

이날 송성문은 6회초 선두 타자로 다시 타석에 들어서 안타를 기록했다. 그레이엄 애시크래프트를 상대로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96.5마일(약 155.3㎞)의 커터를 받아쳐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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