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한 잔 뒤에 삶"…서사 확장된 '신의 물방울2'

시리즈 '신의 물방울'. 애플TV 제공

제 52회 국제 에미상을 수상한 애플TV 시리즈 '신의 물방울'이 시즌2로 돌아오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애플TV에 따르면 '신의 물방울' 시즌2 공개 이후 외신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시즌1에서는 권위 있는 소믈리에 알렉상드르(스탠리 웨버)의 죽음 이후, 사이가 소원해진 딸 카미유(플뢰르 제프리에)와 수제자인 잇세이(야마시타 도모히사)가 그의 유산을 두고 와인 경연을 펼쳤다. 작품은 몰입감 넘지는 전개로 지난 2024년 국제 에미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시즌2에서는 알렉상드르조차 풀지 못했던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와인의 기원을 추적하는 여정이 펼쳐진다.

경쟁 관계였던 카미유와 잇세이는 대륙과 세기를 넘나드는 여정을 거치며 각자의 과거와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되고 점차 서로를 신뢰하는 동반자로 변화해 간다. 여기에 가족의 서사까지 더해지며 확장된 이야기와 갈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두고 미 뉴욕 포스트 산하 온라인 연예 매체 디사이더는 "시즌2는 서로 다른 문화를 조화롭게 엮고 복잡한 가족 관계를 탐구한다"고 전했다. 

미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와인처럼 시간이 흐를수록 더 성숙해진다"고 평했고, 스페인어권 매체인 엘파이스도 "와인 한 잔 뒤에 삶과 문화, 가족의 역사 그리고 감정이 담겨있다"고 반응했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된 시즌2 6회는 이날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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