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이 임실군체육회장, 임실군수 출마 "경제체질 바꾼다"

모든 군민에 민생안정지원금 100만원
영농형 태양광 수익 분배 등 약속

김병이 임실군체육회장이 25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임실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최명국 기자

김병이 전북 임실군체육회장은 25일 "군민의 실질 소득을 높여 임실 경제의 체질을 완전히 바꾸겠다"며 6·3 지방선거에서 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김병이 회장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통장에 찍히는 변화, 가게 매출로 느껴지는 변화를 통해 사람이 돌아오고 소득이 커지는 임실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임실의 10년을 바꾸겠다는 간절하고도 단단한 각오로 나섰다"며 "정치가 거창한 구호에 머무는 동안 군민의 삶은 점점 더 벼랑 끝으로 밀려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얼어붙은 경제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며 모든 군민에게 10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사용하지 않는 농지의 공공임대, 영농형 태양광 수익의 지역민 분배 등을 약속했다.

김 회장은 "치즈의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임실을 대한민국 K-푸드와 첨단산업의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며 "임실·신평·오수농공단지를 잇는 경제 삼각벨트를 통해 노후 농공단지의 기반 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관련 유망 기업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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