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사진전 수익금에 사비를 보태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션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 후원증서 사진을 게재했다. 후원자명에는 제니의 본명인 김제니가 쓰여 있다. 제니는 전국 기후위기 취약계층 사랑의 연탄 지원 부문에 지난 13일 1억 원을 후원했다.
션은 "블랙핑크 제니가 1월에 진행한 사진전 'J2NNI5'수익금과 자신의 개인 사비를 더해서 1억 원을 제가 진행하는 '대한민국온도1도올리기' 캠페인을 통해 연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써 달라고 연탄은행에 기부해 주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1억 원으로는 연탄 11만 2천 장을 구입할 수 있고 560가구가 추운 겨울 한 달을 연탄을 땔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연탄은 선택 사항이 아닌 겨울을 나기 위한, 꼭 있어야 하는 필수 물품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을 조금 더 따뜻하게 해 줘서 제니야, 고마워!"라고 감사를 표한 션은 글 말미에 제니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앞서 제니는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약 2주 동안 서울 종로구 유스퀘이크에서 사진전을 열었다. 의도되지 않은 순간 속에서 발견한 제니 '본연의 조각'을 마주하는 전시로 기획됐으며, 당시 전 세계 3천 개 한정 수량으로 사진집을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