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지원을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대선주조는 한국과학영재학교에 장학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후원은 2014년 시작돼 올해로 13년째이며 누적 지원액은 2억2500만 원이다. 이 학교는 KAIST 부설 기관으로 2003년 설립된 국내 최초 과학영재학교다.
최종배 교장은 "오랜 기간 꾸준히 후원해 준 기업 덕분에 학생들이 창의적 과학 인재로 성장할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최홍성 대표는 "미래 과학 인재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선주조는 이 밖에도 대선공익재단을 통해 지역 대학생 장학사업을 19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야구 유망주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