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가 2019학년도 이후 7년 만에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
울산과학대는 올해 정원 내 입학 정원인 총 1610명 모두 모집했다며 24일 이같이 밝혔다.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학과 개편, 현장 중심의 교육 경쟁력이 충원율 100%로 이어졌다는 게 대학 관계자의 설명이다.
울산과학대는 24일과 25일 이틀간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올해 입학식에는 전년보다 250명이 많은 1250명의 신입생이 참석했다.
이번 신입생들 가운데 최고령자는 푸드케어학과에 입학한 83세의 백원남씨다. 올해 총 76명의 성인학습자(만 25세 이상)가 입학했다.
울산과학대는 푸드케어학과를 비롯해 골프산업과, 사회복지상담학과, 스포츠건강재활학과, 인테리어시공학과 등 총 5개의 성인학습자 전담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입학식에서 조홍래 울산과학대 총장은 "신입생들은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변화에 대한 도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