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퀀텀 AI: 양자와 AI의 융합, 미래를 향한 새로운 연결'을 주제로 글로벌 양자 선도 기업과 국내 산·학·연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해 양자와 AI 결합이 가져올 산업 지형 변화를 집중 조망했다.
전문가 중심 논의를 넘어 일반 국민도 참여하는 개방형 행사로 마련했다.
기조 강연에서는 콴텔라코리아, 파스칼코리아, IBM코리아가 참여해 양자 기계학습(QML) 기반 AI 시장 변화와 유럽 내 양자컴퓨팅 도입 동향, 양자컴퓨팅 산업 발전 단계, 'Quantum Advantage' 전략 등을 발표했다.
금융·바이오·에너지 등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도입 전략도 제시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Quantum for AI, AI for Quantum', QPU-GPU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양자-AI 기반 알고리즘 개발 등 기술적 융합 전략을 다뤘다.
산업 적용 사례로는 신약 개발과 중개 연구 혁신, 바이오 가상실험실, 양자 머신러닝을 활용한 정밀 합금 설계 등이 소개됐다.
과기정통부 구혁채 1차관은 "퀀텀AI는 디지털 컴퓨팅의 한계를 보완하고 AI의 활용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의 게임체인저"라며 "과기부는 퀀텀AI 연구 및 실증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신약 개발·신소재·국방·보안 등 주요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