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3월 9일부터 학교복합시설 사업 1차 공모

연합뉴스

교육부는 다음 달 9~27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을 대상으로 '2026년 학교복합시설 사업 1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교육·체육·문화·복지·평생교육 용도의 시설로 학교 또는 폐교에 건립된다.
 
올해 1차 공모 평가에서는 ▲농산어촌 지역 내 설치 사업 ▲교육특구, 자기주도학습센터, 온동네 초등돌봄 등 국정과제 및 교육개혁 과제 연계 사업 ▲관계부처 병행·연계 추진 사업 ▲생존수영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수영장을 포함한 사업 등을 우대한다.
 
특히 국정과제인 '지역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추진을 위해 인구감소(관심)지역과 농산어촌에는 총사업비의 70%를 지원한다. 인구감소(관심)지역과 농산어촌에 자기주도학습센터, 돌봄·방과후 시설, 인공지능(AI)·로봇 등 교육·돌봄·과학·체험시설을 설치할 경우 재정 지원 비율이 최대 80%까지 올라간다.
 
또한 기존 학교의 유휴 공간 활용을 촉진하고 사업 유형을 다각화하기 위해 구조 변경(리모델링) 방식의 사업비 지원을 신설해 총사업비의 60%를 지원한다. 교육부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학교복합시설 99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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