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오늘 '품절남'…조세호 '조폭 연루설' 딛고 첫 복귀

남창희 14세 연하와 백년가약
조세호 '도라이버' 시즌4 출연

방송인 남창희와 조세호. 티엔엔터테인먼트·연합뉴스

방송인 남창희(44)가 22일 품절남이 된다.

남창희는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1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을 공개한 뒤 약 1년 반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남창희는 지난 2일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그동안 조용한 관심 속에 만나던 분과 결실을 맺게 됐다. 둘이서 하나의 길을 걷기로 약속했다"며 "한 가정의 가장이 돼 더 넉넉한 사람으로 성장해 '미라클'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남창희는 2024년 7월 비연예인 연인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조세호, 홍진경 등 가까운 지인들에게 연인을 소개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절친한 동료 개그맨 조세호가 맡는다.

두 사람은 무명 시절부터 함께 활동하며 유닛 '조남지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남창희 역시 조세호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으며 우정을 과시했다.

최근 '조폭 연루설'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조세호는 고심 끝에 남창희의 결혼식 사회로 공식 석상에 복귀한다. 같은 날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시즌4: 더 라이벌' 공개를 통해 방송 활동도 재개한다.

'도라이버'는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는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다.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새 라이벌들과 대결을 펼치며 프로그램 OST 메인 보컬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한편 남창희는 2000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 스타 스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별에서 온 그대', '미스터 선샤인' 등에 출연했고, 최근 유튜브 채널 '핑계고', '실비집' 등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 KBS 라디오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다.

결혼과 복귀가 같은 날 맞물리며, 남창희의 새 출발과 조세호의 활동 재개가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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