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공격진을 보강했다.
20일 FC안양에 따르면 브라질 출신 윙포워드 아일톤(27)을 영입했다. 아일톤은 브라질 세리에B 오에스치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크루제이루로 이적해 2년간 주전급으로 활약했다. 그는 또 세아라, 고이아니엔시, 과라니, 노보리존치누 등 브라질 세리에A와 B의 여러 구단을 거쳤다. 해외 무대는 한국이 처음이다. 빠른 스피드와 활동량이 강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FC안양 관계자는 "아일톤은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라며 "특히 배후 공간 침투와 강한 압박 능력을 갖춰 안양의 공격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아일톤은 구단을 통해 "안양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큰 업적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팀에 잘 녹아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양은 지난 9일부터 경남 남해에서 이번 시즌을 대비한 2차 전지훈련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