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호가 또 부상 악재를 만났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일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윈도2를 대비한 남자 농구대표팀 최종 명단(12명) 변경을 알렸다. 이원석(삼성)이 부상으로 빠지고, 24명 예비 명단에 포함됐던 이두원(KT)이 대체 발탁됐다.
이두원은 2024년 7월 안준호 감독 시절 일본과 원정 평가전에서 국가대표로 처음 발탁된 경험이 있다. 하윤기의 부상 이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1월 이후 성적은 평균 8.2점 4.8리바운드.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적극적인 에너지와 탄탄한 골밑 수비를 통해 팀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소집됐다.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진행한 뒤 24일 대만으로 출국한다. 26일 대만 타이페이, 3월1일 일본 오키나와 원정을 치르는 일정이다. 니콜라스 감독의 한국 사령탑 데뷔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