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인 민주당 김해시장 예비후보 등록…"집권 여당 힘으로 사업 추진"

20일 시장 등 예비후보 등록 첫날

송유인 김해시의원. 이형탁 기자

제9회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김해시장 출마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혀왔던 송유인 경남 김해시의원이 20일 시장 예비후보 등록 첫날 선관위에 등록했다.

이날부터는 전국의 시장과 시·도의원 등이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한다.

송유인 민주당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자료를 통해 "3선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으로 일하며 시민 요구 사업이 반영되도록 했다"면서 "이재명 정부의 김해 공약 실현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민홍철 국회의원, 김정호 국회의원과 집권 여당의 강력한 추진력을 동력으로 삼아 임기 내 구체적 성과로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의 김해 5대 공약은 국가 스마트 물류 플랫폼 김해 유치,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조기 착공, 친환경 김해 트램 조기 착공, 비음산 터널과 연계한 진례~밀양 고속도로 조기 착공, 창원지법 김해지원 설치였다.

송 예비후보는 이어 "저는 부울경 행정통합을 적극 지지한다"며 "김해가 행정통합의 중심에서 행정통합기구 유치, 그에 따른 지원 예산 확보, 공공기관 유치, 대기업 투자유치까지 이어지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민홍철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에 담긴 창원지법 김해지원 및 가정법원 개원을 2032년 3월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부지선정, 관련 예산 확보, 전담 TF 구성, 공공기관 유치 기금 신설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재원확보와 실행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송 예비후보는 지난해 11월 김해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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