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6.3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두고 사이버 공정선거 지원단과 선거여론조사 모니터링 요원을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이버 공정선거 지원단 등은 선거일까지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하는 각종 선거법 위반 게시물에 대한 예방과 단속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홈페이지와 SNS 등 온라인상의 선거 관련 게시물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선거법 위반 게시물이 발견되면 지능형사이버선거범죄대응시스템을 활용해 삭제 요청 등 조치한다.
특히 위법성이 의심되는 딥페이크 영상 등에 대해서는 인공지능 생성 여부 판별을 위한 감별 프로그램을 활용해 정확도를 높일 방침이다.
충북선관위 관계자는 "인터넷상의 허위사실 공표나 후보자 비방 등 선거질서를 해치고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흐리게 할 수 있는 위법 게시물은 즉시 삭제 조치를 할 것"이며 "특히, 선거여론조사 왜곡·조작 등 중대사안이나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행위는 철저히 조사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