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제안사업 공모"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시정에 반영할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

19일 대구시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총 140억 원 규모의 사업을 공모하며 분야는 총 3개다. 시정 참여형 70억 원, 구·군 참여형 40억 원, 읍·면·동 참여형 30억 원이다.

접수된 사업은 사업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숙의와 심사, 주민투표를 거쳐 선정된다. 시의회까지 통과하면 2027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최종 확정된다.

공무원 등을 제외한 대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불로고분공원 환경개선, 여성 1인 가구와 스토킹 범죄 피해자 지원, 지하철 역사 내 공유 우·양산 기계 설치 등 370개 사업이 주민제안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예산에 반영됐다.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주민제안사업 공모는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직접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창의적인 정책사업과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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