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안영근 교수, EBS '명의' 출연…급성 심근경색 골든타임 조명

20일 밤 9시 55분 방송…CPR·AED 등 초기 대처부터 최신 치료까지 집중 소개

전남대병원 제공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안영근 교수가 오는 20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EBS 1TV '명의' 급성 심근경색-당신의 심장이 멈출 수도 있다 편에 출연해 돌연사의 주요 원인인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치료법을 소개한다.

19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국내 사망 원인 2위인 급성 심근경색증은 예고 없이 발생해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관상동맥이 막혀 발생하는 응급 상황과 이를 치료하기 위한 긴박한 의료 현장을 안 교수의 설명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또 화장실에서 쓰러진 40대 남성과 파크골프 도중 심인성 쇼크가 발생한 60대 남성의 사례를 통해 막힌 혈관을 재개통해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관상동맥 중재술(스텐트 삽입술)' 전 과정을 조명한다.

안 교수는 고위험 환자의 위기 극복 과정과 함께 최신 치료 지표도 제시한다. 특히 병원 이송 전 단계의 초기 대응 중요성을 강조하며, 심정지 상황에서 생존율을 높이는 심폐소생술(CPR)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일반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응급처치 요령을 상세히 안내한다.

안 교수는 "급성 심근경색은 신속한 병원 이송과 초기 처치가 생사를 좌우한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심혈관 질환의 위험 신호를 인지하고 올바른 대처법을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 교수는 전남대병원장을 역임했다. 또 현재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이사장과 대한심장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등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갖춘 심혈관 질환 분야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