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라면축제, 대표 미식축제로" 민관 협력 강화

2025년 9월 개최된 원주라면페스타 행사장 전경. 원주시 제공

강원 원주시가 원주 라면축제를 지역 대표 미식축제로 안착시키기 위한 민관 협력 강화에 나섰다.

원주시는 2026 원주라면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19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삼양식품,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주라면축제를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각 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협약에 따라 원주시는 축제의 총괄 기획과 행정 지원을 맡고 삼양식품은 원주 향토기업으로서 축제 콘텐츠 구성과 기업 참여, 브랜드 협업을 통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강원경제진흥원은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사업 수행과 현장 운영을 담당해 행사 추진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한다.
 
이번 협약은 원주라면축제를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라면을 매개로 지역 먹거리 산업과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축제로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원주라면축제를 지역 소상공인과 상권 활성화는 물론 원주를 대표하는 특화 먹거리 축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이 함께 만드는 협력 모델로 원주라면축제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축제로 성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 기업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원주만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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