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사범대학은 2026학년도 중등교원 선발 임용시험에서 총 16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1990년 국립 사범대학 졸업자 의무발령 제도가 폐지되고 공개경쟁 선발 체제로 전환된 이후 단일 연도 기준 최다 합격 인원이다.
특히 강원대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선발 인원 축소라는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독보적인 합격률을 달성하며 교원 양성 거점대학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의한 사범대학장은 "이번 역대 최다 합격자 배출은 교수진의 헌신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빚어낸 값진 결과며, 전국 1위 사범대학으로서의 교육 역량을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교육을 선도할 우수한 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최상의 교육 환경과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대 사범대는 이번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교직 진출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및 선배와의 대화 등을 진행해 예비 교원의 성공적 첫걸음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