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구직 단념' 청년, 정규직 채용까지 '사다리' 놓는다

청년도전 지원 등 3개 사업 추진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고 실제 기업 채용까지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다. 5주부터 최대 25주 과정의 맞춤형 프로그램과 심리 상담을 통해 구직 의욕을 높여준다. 창원·진주·김해·거제 등 4곳에서 진행된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기술 전수에 집중한다.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요령 등 현장에서 바로 쓰일 수 있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매월 구성된 프로그램 중 자신에게 필요한 과정을 골라 참여할 수 있다.

기업 채용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청년도전 지원사업 이수자나 인턴십·현장실습 등에 참여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에는 채용장려금과 환경개선금을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근속장려금과 문화복지금 등을 지원해 장기근속을 돕는다.

경남도 황주연 산업인력과장은 "청년과 기업 모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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