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민생에 온기를,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설명절'을 위해 18일까지 7개반 1491명을 투입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제주 120 만덕콜센터와 당직 근무자는 도민과 관광객 불편신고를 접수한다.
추진 중인 설연휴 종합대책은 △민생경제 안정 △도민안전 확보 △교통·관광 편의 △도민불편 해소 △나눔실천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물가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 탐나는전 적립률 상향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소비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탐나는전 적립률을 2월 한 달간 20%로 상향해 역대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고, 도민 체감물가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지원한다.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설 성수품과 주요 생활물가를 집중 관리하고,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2회로 확대하는 등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도민 생활안정을 위해 소상공인과 청년 등 민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명절 전 자금수요 증가에 대응한 특별보증과 긴급 운영자금 지원한다.
도민 안전을 위해 해 설 연휴 기간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과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과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교통·관광 편의 지원을 위해 설 연휴 기간 특별수송대책과 관광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항공·항만 연계 교통과 비상 수송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생활민원 신속 대응을 위해 설 연휴 기간에도 생활폐기물 수거와 민원 대응체계를 정상 운영하고, 불편 신고에 즉시 대응한다.
설 연휴 불편사항이나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제주도 종합상황실(064-710-6831~6)이나 제주 120 만덕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