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모인 시민들 "내란수괴 윤석열 사형 선고" 주장

윤 전 대통령 지지단체 "무죄 석방하라" 촉구

연합뉴스

설날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14일 서울 도심에 모인 시민들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재판 선고를 앞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사형이 선고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서초구 대법원 인근에선 촛불행동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김지선 촛불행동 공동대표는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이 선고돼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지귀연 부장판사가 무죄나 공소기각을 선고한다면 그날부터 무기한 총력 투쟁에 들어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오는 19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선고 공판을 연다.

윤 전 대통령 지지 단체인 자유대학은 이날 오후 강남구 신논현역 앞에서 서초구 서울중앙지법까지 행진하며 윤 전 대통령 무죄 선고와 석방을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씨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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