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전남 보성군수와 오하근 전 전남도의원(순천)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적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선거 구도가 분명해지고 있다.
14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전남도당은 계속심사 및 정밀심사를 통해 김철우 보성군수와 오하근 전 전남도의원 등에 대해 적격 판정을 내렸다.
전남도당은 앞서 지난 3일 예비후보 자격심사 결과를 발표하며 전남지역 입지자 551명에 대해 적격 판정을 하고 다른 102명은 공천관리위원회에 정밀 심사 대상으로 이관했다.
김 군수와 오 전 의원은 당초 정밀 심사 대상으로 분류됐지만 적격 판정을 받아내면서 공천 경쟁에 본격 나설 수 있게 된다.
이번 결정은 오는 23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