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교육부의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되며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동국대 WISE캠퍼스는 12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에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인증대학으로 동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증 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 4년간이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국내 학생의 국제화 역량 제고를 위해 2011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다.
불법체류율, 유학생 선발 전략, 지원 체계, 관리 및 성과 등 주요 지표를 종합 평가해 국제화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선정한다. 인증대학에는 정부 재정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 등 다양한 정책적 혜택이 주어진다.
동국대 WISE캠퍼스는 경상북도의 외국인 유학생 3만 명 유치 정책을 선도하며 최근 1년간 1천여 명의 신규 유학생을 유치했고, 불법체류율 0%를 달성하는 등 양적·질적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
동국대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국제화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글로컬 고등교육 혁신 모델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