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R 공동 19위

연합뉴스

김시우가 공동 19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3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로 도합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나쁘지 않은 출발이다. 2~4라운드 결과에 따라 선두 경쟁도 가능하다.

김시우는 2번 홀에서 약 232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홀 2m 거리로 보내 이글을 작성했다. 이후 3~5번 홀에서는 3연속 버디를 잡았다. 12, 13번 홀에서는 1타씩을 잃었지만 16, 17번 홀 연속 버디로 만회했다.

단독 선두인 일본의 히사쓰네 료(10언더파 62타)와는 5타 차이다. 2위는 미국의 샘 번스와 키건 브래들리(9언더파 63타)가 차지했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이븐파 72타, 공동 62위에 머물렀다. 올해 첫 PGA 투어 대회를 치르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28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최근 3개 대회에서 연속 '톱10' 안에 들었다. 시즌 개막전인 소니오픈 공동 11위 이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준우승, 지난주 피닉스오픈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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