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부산본부, 설 연휴 화폐공급 전년보다 18%가량 줄어

한국은행 부산본부 제공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올 설 연휴 전 영업일 동안 부산과 울산 지역에 공급한 화폐가 지난해보다 18%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공급된 화폐 순발행액은 4040억 원으로, 지난해 4921억 원과 비교해 17.9% 줄었다.

항목별로는 화폐 발행액이 413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2% 감소했고, 시중에서 한은으로 돌아온 화폐 환수액은 95억 원으로 28.4% 증가했다.

이 같은 감소세는 비대면 설 명절 인사와 모바일 송금 확산 등 화폐 사용 습관의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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