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주요 관광시설 설 당일 제외한 연휴기간 정상 운영

미동산수목원. 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운영하는 주요 관광시설이 설 명절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도 정상 가동된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문의면 소재 옛 대통령별장인 청남대는 설 당일(17일)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월요일 정기휴일인 16일에도 문을 열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청남대는 이번 연휴 기간을 포함해 다음 달 2일까지 헬기장에서 연날리기, 윷놀이, 투호, 민속제기, 고리 던지기, 굴렁쇠 등 6종의 민속놀이 체험장도 운영한다.

휴게음식점인 '카페 더 청남대'는 개점 1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아메리카노 25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다음 달 1일에는 관현악 4중주 음악회도 연다.  

청주 미원면에 위치한 미동산수목원과 괴산 괴산읍에 있는 충북아쿠아리움도 연휴 기간 동안 설 당일인 17일만 휴관하는 대신 연휴가 다음 달인 19일 휴원하기로 했다.

또 지난해 12월 시범 개장한 청주 내수읍의 충북도립파크골프장은 설 연휴 기간 가운데 16일과 17일 휴장하고 애초 다음 달 말 종료 예정이었던 무료 시범 운영기간을 오는 5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연휴를 맞아 도민과 귀성객이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주요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되도록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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